탈모의 원인과 치료

 

안녕하세요~맹글이 입니다
오늘은 탈모의 원인과 종류,치료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에게 생애주기가 있는 것처럼 모발에도 주기가 있다고 합니다
두피를 뚫고 나온 머리카락은 2년에서 5년 가까이 자란 후 서서히 성장을 멈췄다가 
우리 몸에서 떨어져 나갈때까지 약 3개월가량 두피에 머물러 있게 되고,
이때 모발의 주기에 이상이 생겨 새로 자라는 머리카락보다 빠지는 머리카락이
더 많은 상태를 탈모라고 합니다

 

 

목차

1. 탈모의 원인과 종류

2. 탈모의 치료법(약물치료)

3. 탈모의 치료법(기타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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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모의 원인과 종류

-유전
탈모는 유전적 성질이 다른 증상들보다 퍼센트적으로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가족력이 있으면 유전적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부계나 모계 모두에게서 유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빠른 경우 10대 중후반에서 늦게는 40대에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정형탈모(안드로겐성 탈모,남성형 탈모)
테스토스테론이란 남성호르몬이 두피에서 5알파 환원효소와 반응해 보다 강력한 남성 호르몬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물질로 바뀌는데 DHT는 모발의 뿌리인 모낭에 작용해 모발의 성장을 억제한다
이로 인해 모발의 굵기가 점차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지다가 결국 탈모가 발생하게 된다
머리의 앞쪽 이마선이 뒤로 밀려나거나 
머리 정수리 쪽의 털들이 가늘어지는 유형입니다
특히 여성은 갱년기에 접어들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탈모가 생깁니다

 

안드로겐성탈모(남성)

 

안드로겐성탈모(여성)

-원형탈모
원형 탈모는 50명의 한명 정도는 한 번은 겪게 되는 흔한 탈모입니다
대체적으로 동전모양으로 머리 한쪽이 갑작스럽게 빠지면서 그 부분이 휑하게 비는 현상들을 가장
흔히 겪습니다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탈모반이 여러 개가 갑자기 생긴다든지
탈모반이 한두개가 아니라 머리전체를 뒤덮는 양상이라든지 또는
눈썹이나 체모를 같이 침범한다든지 이런 경우는 꼭 치료가 필요합니다

 

원형 탈모

-미만성 탈모(휴지기 탈모)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한 탈모, 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 코로나와 같은 열성 질환을 않고 난 후 생긴 탈모,
몸이 많이 아프고 나서 한두달후 생긴 탈모, 산후로 인한 탈모등은 대표적인 휴지기 탈모라고 하는 미만성 탈모입니다

 

휴지기 탈모

-자가면역 질환과 연관된 탈모
면역세포인 림프구는 우리몸에 세균과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
림프구에 이상이 생기면 자신의 모낭을 이물질로 착각해서 공격하게 되고
공격당한 모낭의 모발들이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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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탈모의 치료법(약물치료)

-미녹시딜
1일 2회 두피에 직접 도포하는약으로 바른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효과가 있습니다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궤양 치료제로 개발된 약이었으나 혈관 확장 효과가 커서 개량 테스트 중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나타나자 그것을 연구해 나온 약입니다
일반적으로 탈모 진행이 5년이 안 된 젊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6개월에서 1년정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남성호르몬인 DHT 억제제)
복용하는 약으로 머리표면의 남성호르몬인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을 

감소시키는 약물이다
남성형 탈모증에 사용될 경우 성인 남성에서만 사용될 수 있으며, 여성에서는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이 성분이 함유된 약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했을 때 발모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안드로겐제제
여성형 탈모에 효과를 보이는 복용하는 약입니다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금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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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탈모의 치료법(기타치료)

-모발이식수술
후두부에서 모낭채취 탈모부위에 이식해서 수술

-모낭주위주사
모낭에 직접적으로 모발 생성에 필요한 영양물질을 주입

-미세 자가모낭 줄기세포 이식
줄기세포 모낭전구세포를 탈모부위에 주사하는 방식
짧은 시술기간과 간편한 시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레이저치료
저출력 레이저치료, 혹은 가시광선 영역의 광치료 등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은 진피층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이 아니기 때문에 약물만큼의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