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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건강

동물 공포증 TOP6

by 맹글맹글 2024. 5. 5.

 

공포증은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지나친 두려움을 특징적으로 보이는 질환입니다.
환자가 두려워하는 대상이나 상황에 노출이 되면 지속적이고 강한 두려움이 
유발되는 것인데, 그러한 공포가 공황 발작에 이르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오늘은 이런 공포증 중 동물 공포증 TOP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물 공포증 TOP5 썸네일
동물 공포증 TOP5

 

목차

1. 동물 공포증 TOP5
2. 글을 마치며

 


동물 공포증
동물 공포증

1. 동물 공포증 TOP5

5위 거미 공포증

공식적으로는 아라크노포비아(Arachnophobia)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거미의 모양과 움직임을 두려워합니다.
특이한 점은 세계에서 가장 흔한 공포증 중 하나이지만 거미 대부분은 인간에게 무해하다는 겁니다.

4위 뱀 공포증

오필디오포비아(Ophidiophobia)라고 불리며 이 공포는 대부분 뱀의 
예기치 못한 모습이나 독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뱀은 인간에게 독성이 있는 종도 있지만, 대부분의 뱀은 
독성이 없거나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3위 상어 공포증

셀라코포비아(Selachophobia) 라고 하며 상어 공격 사건과 
영화 등 미디어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상어를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상어는 사실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동물이지만, 대부분의 
상어 공격 사건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2위 쥐 공포증

무소포비아(Musophobia)라고도 하며 쥐가 전염병을 옮긴 역사적인 사건들로 
인해 쥐에 대한 공포가 확산됐습니다.
쥐는 질병을 전파하고 음식을 오염시키는 해충으로 인식되지만, 
실제로 인간에게 큰 위협이 되는 동물은 아닙니다.

1위 벌레 공포증

이는 엔토모포비아(Entomophobia)로 벌레나 곤충에 대한 
두려움을 의미하며 벌레의 외모, 움직임, 질감 등이 
이 공포증의 원인입니다.
하지만 벌레는 실제로 인간에게 큰 위협이 되는 동물들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벌레는 독이 없거나 독이 있어도 인간에게 치명적인 것은 아닙니다.

 


2. 글을 마치며

특정 공포증 중 동물 공포증 환자는 위의 여러가지 동물들에게 두려움을 
유발하는 자극에 대해 예기불안을 가지기도 하며, 그러한 자극을 피하려 합니다.
이런 동물 공포증을 극복하려면 여러 방안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